그리고 이주공무원이 아파트특별분양받아 전매하고, 무료로 제공된 통근버스를 타고 수도권에서 출퇴근하고 다니는 것과 인사고과점수를 벗어난 지역안배란 이름으로 승진혜택을 주는것은 별반 차이없는 정책입니다. 혹여 정무적 판단은 하지 마세요. 이해찬도 정무적 판단으로 피혜를 보았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기자분께서는 이 기사내용에 의도는 없는지 의심도 가네요. 난 연기군사람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연기군 출신이라 하더라도 능력있고 승진점수가 되면 당연 승진하여야겠죠, 그러나 그러한 자격이 안되는데 지역안배로 승진이라고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연기군 출신 공무원은 연기군에서 세종시로 바뀌면서 대거 승진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누구를 위한 세종시인가 라는 말도 돌았구요. 만약 능력과 인사고과점수가 안되는데 지역안배란 특혜로 승진을 한다면 그것 이중특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