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과 유공자 표창에 이어 노래자랑 등 즐거운 자리 마련
세종시 환경기술인 송년의 밤이 19일 저녁 7시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에서 윤종성 회장을 비롯하여 유한식 세종시장, 유환준 세종시의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현 환경부 감사관의 특강에 이어 열린 송년의 밤에서 윤종성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환경인들은 환경지킴이로 헌신하면서 세종지역 경재발전에 기여하겠다” 며 “오늘 환경기술인의 자리를 마련한 만큼 편안하게 즐기시고 새로운 환경인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세종시 특별법 국회 통과와 전국 지자체 청렴도 3위 등 이날 일어났던 좋은 일을 거론하면서 “세종시를 명품도시로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이라며 “환경기술인과 더불어 시민에게 봉사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환경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표창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교육감 감사패 이광기(제일테크), ▲세종시 환경기술인 협회장 감사패 박종현(세종시청 시설관리사업소), ▲세종,충북 환경보전협회장 표창 정태선(영농조합법인 약선원식품), ▲푸른세종 21 실천협회장 표창 이상규(무지개 한우 영농조합법인),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 표창 김규열(세종시청 녹색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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