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무원 '지적기술사' 최초 합격자 탄생
세종시 공무원 '지적기술사' 최초 합격자 탄생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4.05.0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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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정보과 이석재 주무관, 기술 분야 최고 자격 취득
이석재 주무관
이석재 주무관

세종시 토지정보과 이석재 주무관(시설7급)이 지난 달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132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지적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기술사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자격 시험 가운데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요구하는 자격증으로 기술 분야 최고 등급의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석재 주무관은 2014년 지적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들어와 지적측량성과검사, 지적행정 및 부동산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며 실무경험을 쌓아 세종시 공무원 최초 지적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석재 주무관은 “앞으로 지적 관련 분야 연구와 공부를 계속해 세종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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