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후 1.29일 첫 월례회의…임원 선출 및 분과위원회 구성 등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1.29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이후 첫 번째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향후 주민자치회을 대표할 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구성 의결, 주민자치 프로그램 선정위원회 구성 및 지역특성에 맞는 분과위원회 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전의면 주민자치회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40명이 스스로 참여하여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화합 및 발전을 위한 업무와 주민자치를 위하여 필요한 업무 등을 수행하며 자치위원임기는 2년(’20.1.1∼’21.12.31.)이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풀뿌리 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출범한 주민자치회가 우리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전의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살기 좋은 전의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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