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총회, 단독 후보 나선 이상점 새뜸중학교 운영위원장 신임 회장 추인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7대 회장에 이상점 새뜸중학교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는 25일 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나선 이 위원장을 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추인했다.
후보에는 모두 2명이 등록했지만 1명이 자진사퇴함에 따라 이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신임 이 회장은 1983년 대구YMCA 간사를 시작으로 포항 광주당진 세종YMCA사무총장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새롬청소년문화의집 상근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공약으로는 ▲학교운영위간 정보교류와 소통으로 학운위 및 협의회 위상 강화 ▲운영위원의 정기적 교육을 통한 학교별 운영위원회 활성화 ▲초중고 특성에 맞는 분과활동 활성화 ▲청소년 및 교육단체 연계 등을 제시했다.
문지은 전임 회장은 약 1년여의 활동을 끝으로 임기를 마치게 됐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