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어려움 가족처럼 헤아려요
지역주민 어려움 가족처럼 헤아려요
  •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 승인 2013.02.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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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새마을남녀협, 7일 면사무소서 연시총회

세종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7일 오전 11시 부강면사무소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인원․윤인자)가 지난 7일 오전 11시 부강면사무소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엔 유한식 세종시장과 신정균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박헌의 세종시 새마을지부장, 고재홍 부강면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남녀회원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부강면 새마을협의회 활동에 관한 동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노호1리 새마을 유공자 오인균 씨 등 6명에 대한 표창과 부강초 새마을 청소년봉사단과 올리사랑 등의 ‘사랑의 쌀 전달식’이 이어졌다.

 부강면 소재 기업체인 미래생활㈜와 아세아제지㈜ 등이 부강14리 새마을지도자 김용남 씨의 아들 김태교(2) 군을 위해 뇌수막염 성금을 전달했다.

 또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날 설맞이 사랑의 떡 5㎏ 120상자를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가족처럼 헤아리는 부강면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실현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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