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오노균 세종시 자연보호협회장, "자연보호 세일즈 맨"
“자연이 살아야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오노균 세종시 자연보호협회장(57)은 23일 ‘세종의 소리’를 방문, “개발과 자연이 공존하는 현장에서 개발 모형도 친 환경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라며 “명품도시는 자연을 사랑할 때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스스로 “자연보호 세일즈 맨”이라고 규정하고 자연보호 헌장과 ‘그린 세종, 행복한 세종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내용의 팜플릿을 방문하는 사무실마다 전하고 있다. 그는 “이산화탄소 줄이기는 시대적인 화두인만큼 세종시에서 자동차 적게 타기운동과 승용차 휴무제도를 운영, 환경적으로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생 태권도인으로 살아온 오 회장은 지난 7월 1일 세종시 출범과 동시에 세종시에서는 맨 먼저 발족한 시민주도형 NGO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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