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세종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린 세종시 만들어야 합니다"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2.11.23 13:39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문]오노균 세종시 자연보호협회장, "자연보호 세일즈 맨"

 
“자연이 살아야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오노균 세종시 자연보호협회장(57)은 23일 ‘세종의 소리’를 방문, “개발과 자연이 공존하는 현장에서 개발 모형도 친 환경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라며 “명품도시는 자연을 사랑할 때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스스로 “자연보호 세일즈 맨”이라고 규정하고 자연보호 헌장과 ‘그린 세종, 행복한 세종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내용의 팜플릿을 방문하는 사무실마다 전하고 있다. 그는 “이산화탄소 줄이기는 시대적인 화두인만큼 세종시에서 자동차 적게 타기운동과 승용차 휴무제도를 운영, 환경적으로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생 태권도인으로 살아온 오 회장은 지난 7월 1일 세종시 출범과 동시에 세종시에서는 맨 먼저 발족한 시민주도형 NGO 단체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태권 2012-11-26 19:09:06
자연이 살아야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자연인 2012-11-26 10:43:20
오 회장은 스스로 “자연보호 세일즈 맨”이라고 규정하고 자연보호 헌장과 ‘그린 세종, 행복한 세종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내용의 팜플릿을 방문하는 사무실마다 전하고 있다

태사랑 2012-11-23 21:32:50
자연보호는 명산대천의 산자수려한 금강과 산야를 보전하는것 입니다.시민들 스스로 자연의 존귀함을 재인식하고 후손만대 아른다운 국토를 보존해야 합니다. 자연보호는 백번을 외처도 손색 없는 시대운동 이죠. 세종자연보호회 만만세!!

예뿐여우 2012-11-23 16:15:47
나라사랑 자연보호
오 회장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