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 정책 수립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도란도란 ‘행복 사랑방’을 운영한다.
도란도란 ‘행복 사랑방’은 여성친화정책에 대한 소개와 의견 수렴을 위한 것으로 올해 총 14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시정 전반에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으로 여성의 적극적 사회참여와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구축을 통한 공간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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