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맞춤쌀’ 생산단지 GAP 교육
‘세종맞춤쌀’ 생산단지 GAP 교육
  • 세종시농업기술센터
  • 승인 2016.05.0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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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3일 맞춤형 최고품질 쌀 단지 안전생산 교육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명품 ‘세종맞춤쌀’ 생산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이하 GAP)인증 교육에 나선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3일 남세종농업협동조합 강당에서 재배 단지 회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맞춤쌀’ 안전생산 기술과 더불어 GAP 인증 절차와 위해요소 중점관리 계획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맞춤형 최고품질 쌀 단지에서는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을 매뉴얼화한 재배기술을 도입해 완전미 비율 95% 이상, 단백질 함량 6.5% 이하의 고품질 쌀인 ‘세종맞춤쌀’을 생산할 예정이다.

조학희 식량작물담당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회원 스스로가 철저한 생산이력 관리를 하도록 유도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최고급 세종시 쌀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세종시는 지난 2013년부터 쌀 브랜드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남면 일대 115ha 규모에 삼광벼 단일품종을 심는 맞춤형 최고품질 쌀 단지 육성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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