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업무 참여와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자실향상과 국민보건 향상에 공헌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이준숙 조제과장이 21일 오후 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병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식에서 제6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
제 6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한 이 과장은 적극적인 업무참여와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병원 약사로서의 자질향상과 국민보건 향상에 큰 공헌을 해온 것이 높이 평가되었다.
특히, 「약물체계 정립」, 「투약프로세스 개선」, 「약물이상 반응 모니터링 업무 및 약학대학생 실무실습 체계화」, 「마약류 관리 감독 강화」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보건의료 국가 정책 시행에도 적극 참여하며, 병원 내 직종간 소통과 화합을 주도하고 시스템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환자 안전 및 의료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 과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감회가 새롭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병원 약사로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가 병원신문 창간기념식을 통해 대한병원협회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 CEO와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종근당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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