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영락교회(목사 신동설)가 3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32명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신동설 목사는 "살을 에는 추위에도 언제나 묵묵히 일해주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락교회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2회 설과 추석 전 오찬을 마련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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