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사랑나눔상자’는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이 직접 마련한 선물상자로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다.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3주에 걸쳐 실시된 ‘사랑나눔상자’ 캠페인은 250여명의 교인들의 참여와 함께 목표했던 300개를 초과 달성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세광 담임목사는 "사랑나눔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매년 이러한 나눔을 교인들과 함께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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