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에서는 9. 16, 17일 이틀간 세종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종자명장 박동복 박사를 초청하여 경찰관들의 정서함양과 교양수준 향상을 위한 교양아카데미를 열었다.

 이상수 서장은 교양아카데미에 앞서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업무 유공자들 10명에 대한 표창 및 포상휴가를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종자명장 박동복 박사는 경찰혼을 일깨워주는 차일혁 경무관 등 인류와 국가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인물들의 생애를 조명하며 나이, 학벌, 전공을 떠나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것을 역설하고, 경찰관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며, 연구와 노력으로 일궈낸 종자명장의 노하우를 경찰관들에게 전수, 치안명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대한민국 종자명장
- 명장이라는 칭호는 1)산업현장에서 20년 이상 근속하고, 2)국가 시행자격증을 보유하여야 하며(한국최초 농업부문 그랜드슬램 달성), 3)탁월한 업적(당조고추, 항암배추등)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예로 한국종자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해당 부문 최고 기술을 인정받아 2009년 9월 9일 제2009-6호로 노동부가 선정하는 ‘종자명장’으로 선정됨(대한민국 2번째 종자명장임)

세종경찰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