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건설과정 생생하게 보존한다
행복도시 건설과정 생생하게 보존한다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5.06.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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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도시 발전 과정 담을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발주

행복청이 ‘2015년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공모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 행복도시의 모습을 꼼꼼하게 생생한 기록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복청이 지난해 발주한 ‘2014년도 행복도시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완료시점에 맞춰 연속적인 건설과정 영상기록을 위해 ▲주요 현장 및 행사 촬영 ▲관계자 인터뷰 ▲ 토막(스폿) 영상 제작 등이 과업내용에 포함돼 있다.

그동안 행복청은 지난해 4월부터 이달까지 전체적인 행복도시의 변화 모습을 주요 시설별 공사과정에 따라 연속촬영(189회 촬영․81만 1,522매 분량)과 항공촬영(16회 촬영, 493분 분량) 등을 통해 도시건설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왔다.

최재석 행복청 문화도시기획팀장은 “영상기록물을 기록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이를 가공해 국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행복도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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