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주간(5.1. ~ 5.14.)대비 소방특별조사, 안전지도 강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23일과 24일 양일간 숙박․체험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광주간을 맞아 베어트리파크, 영평사 등 숙박․체험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의 이상 유무, 피난통로상 피난장애, 비상구 안전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관광주간 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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