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교통 공약 발표, 금강변 국지도 96번 도로 완전 지하화 약속
타당성재조사 승인 위해 기획재정부 설득, 가람IC 신설 등도 공언
타당성재조사 승인 위해 기획재정부 설득, 가람IC 신설 등도 공언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세종시갑 예비후보는 22일 부강역~북대전 나들목(IC) 연결도로 신속 추진 및 금강변 국가지원지방도 96번 도로 완전 지하화 등 교통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영선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약속한 뒤 ▲부강역~북대전 IC 연결도로 타당성재조사 승인을 위해 기획재정부 신속 설득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회계 증액시켜 총사업비 조달 ▲가람IC 신설해 세종시를 동서로 관통 등을 공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종시의 꾸준한 인구 증가로 북유성대로 및 테크노밸리로만으로는 출퇴근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부강역~북대전 IC 연결도로는 세종시 교통난을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의 교통수요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점 등을 강조해 기획재정부의 승인이 빠르게 나올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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