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SNS 서포터즈 발대식, “본격 활동”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SNS 서포터즈 발대식, “본격 활동”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2.04.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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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 무보수 명예직 시민들, 세종시 정권교체 위해 시민과 소통 징검다리 역할”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최민호 예비후보의 온라인 홍보를 담당할 ‘30초의 기적 SNS 서포터즈단’이 16일 오전 선거사무소(세종시 갈매로 58)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

최민호 새바람 선대위 ‘SNS 서포터즈단’은 제4대 세종시장에 최민호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지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구성, 올바른 정치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라는 것.

20대부터 60대까지로 구성된 이들은 SNS상에서 후보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후보자의 정책을 공유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를 만들어가는데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라고 설명했다.

최민호 예비후보는 “서포터즈 여러분은 16일을 계기로 각 분야에 전문가로 발전해 정치를 바꾸는 새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수준있는 정치풍토와 문화를 개척하는 개척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우회 SNS서포터즈 총괄단장은 “그동안 세종시 정치 권력을 싹쓸이하다시피 민주당에 헌납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전락했다”며 “이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윤석열 당선자의 정치 철학인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최민호 후보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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