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유성구 교회 ‘n차감염’, 세종시에서도 여전히 ‘진행 중’ 대전 유성구 교회 ‘n차감염’, 세종시에서도 여전히 ‘진행 중’ 세종시에서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 4명 중 2명은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모 교회 관련 확진자로, 이 교회에서 촉발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세종시에서도 계속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세종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전 유성구 용산동 모 교회와 관련해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은 대전시 코로나19 246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대전시 2460번 확진자는 이 교회 신자이자 교사로 활동한 여성이다. 지난 2일 세종시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3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7-04 13:44 세종시 코로나, 3명 확진… 대전 유성구 식당 ‘n차감염’ 2명 세종시 코로나, 3명 확진… 대전 유성구 식당 ‘n차감염’ 2명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새로 나왔다. 3명 중 2명은 30대 어머니와 6세 자녀로, 대전시 유성구 모 식당 관련 n차 감염자이다.시에 따르면 29일 세종지역 선별진료소에서 931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각각 30대 여성과 40대 남성, 6세 어린이 1명씩 총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무증상 상태로 확진된 30대 여성과 6세 어린이는 어머니와 자녀 관계로, 지난 2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세종시 556번 확진자(30대 남성)의 가족이라는 것.세종시 556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대전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6-30 10:19 세종시 코로나, 8명 새로 추가… 대전 유성구 교회 관련 5명 세종시 코로나, 8명 새로 추가… 대전 유성구 교회 관련 5명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새로 추가됐다.이 가운데 5명은 대전 유성구에 있는 모 교회 관련 확진자들로,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1명으로 증가했다.시에 따르면 22일 세종지역 선별진료소에서 782명에 대해 진행한 진단검사 결과 모두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중 10대 1명은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모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한 부모에게 감염되는 등 이 교회와 관련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이날 하루에만 5명이나 나왔다.이들 5명 중 50대는 3명이고 20대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6-23 10:20 "세종시 코로나, 가족간 감염 많다...개인위생 준수로 최소화해야..." "세종시 코로나, 가족간 감염 많다...개인위생 준수로 최소화해야..." 비교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분류되던 세종시에 확진 판정이 잇따르면서, 감염예방을 위한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당국의 지침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최근의 세종시 감염자들 가운데 약 38%가 가족간 접촉으로 밝혀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지키면서 가족들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전파를 차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12일 2주 만에 세종에서는 83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새해 2일까지 모두 7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는 보람동 PC방, 충남 공주 요양병원, 대전 호프집에서 감염된 사회 | 문지은 기자 | 2021-01-02 08: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