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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상하지 않게 보관하기가 어려운 점일 것이다. 어느 정도의 융통성(?)이 있겠지만 보관을 위한 최적의 온도는 섭씨 13도이며 그것을 초과하는 온도에서는 싹이 나고, 그 미만에서는 상한다고 하니 냉장보관도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데 근래에는 고구마가 생산되어 1년 후까지 시판되는 경우도 있다니 그 보관 기술이 경이적으로 발달된 것 같다. 일부 상한 고구마를 방치해 두면 더 이상은 썩지 않기도 하는 것은 자연에서의 부패작용을 ‘동작 그만’ 시킨 것일까? 채소류 중에서 껍질 벗기기가 귀찮은 것들은 껍질을 벗겨서 상품화하는 것도 있어서 ‘깐 마늘’이라는 상품도 있는데 ‘깐 양파’ 중에는 상한 부분을 제거하고 상품화한 것도 있으니까 그 과정에 방부제가 쓰였을 것으로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요즘에 값싸게 판매되는 감자는 ‘씨앗용’이었던 것이 남은 것이라는데 식용으로는 부적합하게 처리된 것에서 최후의 일각까지 이득을 위한 상혼(원래의 의미와는 좀 다르게 부정적으로 통용)의 발휘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불신사회’라는 용어도 필요에 의해서 쓰이는 세상에서 남을 믿었다가 속는 것보다는 믿을 수 있는 것도 의심하다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 편이 더 마음 편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하니, 이런저런 불신에 대해서 업계에서 알고 있다면 사실대로의 해명을 하는 것이 ‘신토불이’라는 구호 이상으로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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