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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소리를 즐겨 보구 있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기사가 대중적이지 못하면서 너무 정치나 행정 쪽으로 치우쳐서 보도된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세종의소리가 언론인지 아니면 개인 블로그인지 혼돈이 오네요. 신문사 소개란을 보니까 대부분이 기자출신들이던데 기자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라고 언론소리 듣는건 아닙니다. 언론은 언론다워야 합니다. 한마디로 언론은 대중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의 세중의소리는 공권력과 특정인에 너무 치우쳐친 경향을 크게 보이고 있네요. 그나마 세종시에선 흥미있는 기사가 많이 나와서 즐겨보며 느끼게 된점 남깁니다. 권력과 소통하려 하지 마시고 대중들과 소통하려고 하시길 기대합니다. 요즘 인터넷이 얼마나 발전돼 있나요? 국민의식도 날로 높아져 개인 블로그까지 멋지게 운영하는 마당에... 세종의소리가 소위 언론이라고 자부한다면 언론매체답게 대중적으로 운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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