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청소년의 근로권익을 홍보하는 알바지킴이 TTT입니다
icon 여인규
icon 2013-08-07 01:42:45  |  icon 조회: 11872
첨부이미지
청소년의 근로권익을 홍보하는 알바지킴이 TTT입니다
TTT는 together의 함께, 같이, 함께 붙도록, 함께 하여 라는 의미로 고용주와 알바생을 우리 알바지킴이 청소년리더가 손을 이어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알바지킴이 TTT는 대전고 1학년 박상표. 송민섭, 대전중앙고 1학년 이영재. 여인규, 대전여고 2학년 현지수, 괴정고 2학년 박민서 학생 6명이 꾸린 고교 연합팀입니다.
TTT는 지난 5월 제 4기 고용노동부 알바지킴이 청소년리더 공모에 선발돼 6월부터 8월말까지 청소년 근로복지에 관해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청소년 알바 10계명’에 준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는 13~18세 틴에이저(teenager)의 근로 권익을 보호하고, 아울러 고용주에게는 청소년 고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최저임금제 등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해야 함을 홍보 하여 우리 사회가 함께 웃는 밝은 사회를 이루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저희 팀은 장소와 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는 홍보로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홍보 중에 많은 학생들이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4500원의 시급을 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해보니 실제로 4860원이라는 최저임금은 유명무실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전고용 노동청에 질의하는 과정에서 최저시급이 지켜지지 않는 현실은 최저임금법을 악용하기 때문임을 알아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알바지킴이 TTT팀은 한밭야구장, 대전역, 은행동 으능정이거리,한밭수목원 등 청소년 권익을 알리는 가두행진과 포퍼 먼스 홍보와, 교내홍보, 온라인홍보, 로고송과 UCC를 만들어 캠페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TTT는 양심적으로 아르바이트생들을 대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건강한 노동의 상징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홍보활동을 할 것입니다.
다음활동은 8월 11일 일요일 사이언스데이 할 때 홍보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알바지킴이 TTT의 홍보 활동은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ko1761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알바 상식과 청소년 근로권익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13-08-07 01:42:4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