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등쌀에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지우면 또 뜨고, 또 지우면 또 뜨고, 어떤 것은 아예 지워지지도 않고... 이렇게 광고를 해야 사업이 되나? 인터넷을 이용한 사기도 있다하니 믿을 수 있는 것도 믿을 수 없어서 광고 내용을 믿을 수도 없다. 찰거머리를 광고할 필요가 있다면 이래야 될지 몰라도 그 이외에는 이런 광고가 낭비에 불과할 것이다. 전쟁에서는 융단폭격이 효과적이라지만 사람의 감정을 이용하는 광고는 다른 것이다. IT 강국이라는 것을 이런 식으로 자랑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인터넷 광고는 한 번 떴다가 사용자가 지우면 사용자가 반응한 것이니까 반복해서 뜰 필요가 없다. 바쁜 사람을 붙잡고 늘어지는 광고는 하지 말자. 소비자를 짜증나게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