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도 안되는 사람들이 무슨 교육감은 하겠다고..... 제가 보기엔 신정균 후보님들이나 다른 후보님들이나 다들 자격 미달입니다. 모든 부분들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교육적 철학을 말한다는건 어불성설 아닐까요? 신정균 후보님의 26일날 토론회 불참 역시 유권자를 기만한 행동이고 27일 토론회에 불참한 다른 후보님들도 역시 유권자를 무시한 행동입니다. 결국 '그 밥에 그 나물인' 셈이죠.
신정균 후보는 26일 토론회에 불참하고, 타 후보들은 27일 토론회에 불참한 것을 보고 참 재미있는 후보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 시민의함성 기사를 보니까 신정균 후보의 경우 말도 안되는 논리로 26일 개최된 토론회에 불참했던데..... 물론 제가 평소 존경하는 신 후보님 머리에서 나온 발상은 아니겠죠? 결국, 주위사람들이 문제죠. 이번 일을 겪고보니 이런말이 떠오르네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불필요하게 누구 몰아가고 그럴것 없이 정말 내가 교육감으로서 아이들의 미래만을 위해서 행동하는지 잘 판단들 하시길....교육감은 교육감일뿐인데.....그리고 진보 대 보수 이렇게들 하는데 진보와 보수나누는 기준이 전교조인가 아닌가 이것인가요? 그럼 심히 답답할뿐이고.....정신들좀 차리시길.....
이제와서과거를욕하면뭐하나.언제부터이해찬인가?그렇게안나온다더니,진짜공약보고찍으려했드니뭐가그리대단하다고방송출연아니하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