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에 편리하고 안전한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 위해 협력할 것”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임락 차장이 11일 세종시외버시터미널과 오송역을 운행중인 충청권 자율주행 버스를 시승·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2월 27일부터 운행했던 충청권 자율주행버스는 평일 하루 6회 세종시외버스터미널과 오송역을 시범운행 중이다.
BRT 자율주행버스 서비스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초광역 협력사업으로 선정된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국내 최초로 간선도로에 자율주행버스가 도입된 것이다.
최임락 행복청 차장은 “행복도시에 편리하고 안전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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