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싼 사료값, 부실 소 키운다 특상품은 품귀 가격 상승 공급 불균형 해소책 시급 “소값 폭락요? 우리와는 크게 상관 없어요.”대전지역 300여 한우 농가를 조합원으로 하는 대전축산농협은 현재 한우 쇠고기 1등급 등심을 100g당 5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안심은 5000원, 갈비는 4000원으로 지난해 8월 책정된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경제 | 금강일보 제공 | 2012-01-09 06:14 7단계 마진 구조가 부른 '牛患' 7단계 마진 구조가 부른 '牛患' 소비 급감 →소값 하락 악순환 되풀이 =금강일보가 심층보도한 육우·한우 가격 폭락 사태를 계기로 축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사료값 급등으로 소를 키워봐야 오히려 손해만 보게 되는 암담한 현실 속에 축산농가와 소비자 사이에서 막대한 이득이 사회 | 금강일보 제공 | 2012-01-06 07:06 '1만 원 수송아지' 전국이슈로 부상 '금강일보 심층보도 '낙농육우인들의 분노' 파장...정부 부랴부랴 대책 발표 “송아지 한 마리 가격이 진짜 1만 원밖에 안 해요? 정말이예요?”“집에서 통닭을 시켜 먹어도 1만 5000원은 줘야 하는데….”금강일보가 심층보도한 육우(우유를 짤 수 없는 젖소 수송아지) 값 폭락 사태가 거센 파장을 낳으며 전국적 이슈로 급부상했다. 사회 | 금강일보 제공 | 2012-01-05 06:54 “돈…돈…돈이 뭐길래” 세종시의 중심지 원수산 아래 연기군 남면 진의리, 양화리 등 인근 마을은 세종시의 건설로 보상을 받아 올해 상반기 중에 모두 철거해야 하는 동네이다. 600여 년을 살아온 부안 임씨의 집성촌이다. 많은 집들이 보금자리를 마련해 떠난 마을에는 굴착기와 흙을 실어 나르는 트럭의 굉음이 진동한다. 황량한 들판에서 허물어진 빈집 사이로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지나간 칼럼 | 신도성 편집위원 | 2012-01-04 15:43 충남 구제역 매몰지 7곳 침출수 유출 우려 구제역 가축 매몰지 4곳 중 1곳꼴로 침출수 유출 위험이 높은 가운데 충남에선 천안·아산·논산 7개 매몰지에서 유출이 우려되는 것으로 분석됐다.환경부는 전국 가축 매몰지 4799곳 가운데 300곳을 선정해 분기별로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71곳(23.7%)은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높고, 58곳(19.3%)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 사회 | 금강일보 제공 | 2011-12-21 09:26 최민호예비후보, 민심 현장 속 1박2일 최민호예비후보, 민심 현장 속 1박2일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지역 민심의 현장 속으로 뛰어 들었다. 지역성 연고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최 예비후보가 소통의 현장으로 맨 먼저 선택한 곳은 바로 ‘농촌’이었다.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세종시의 중심인 연기군 서면지역에서 숙박을 하면서 지역민들이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 시장 | 신도성 기자 | 2011-12-16 17: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