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돈…돈…돈이 뭐길래” 세종시의 중심지 원수산 아래 연기군 남면 진의리, 양화리 등 인근 마을은 세종시의 건설로 보상을 받아 올해 상반기 중에 모두 철거해야 하는 동네이다. 600여 년을 살아온 부안 임씨의 집성촌이다. 많은 집들이 보금자리를 마련해 떠난 마을에는 굴착기와 흙을 실어 나르는 트럭의 굉음이 진동한다. 황량한 들판에서 허물어진 빈집 사이로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지나간 칼럼 | 신도성 편집위원 | 2012-01-04 15:43 “정부부처 이전에 최선 다하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세종시 건설과 관련하여 2012년에는 중앙행정기관의 차질없는 이전과 서민 복지증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송기섭 청장은 28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토해양부 대회의실(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합동보고회(국토부․건설청․해경청) 자리에서 2012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건설청은 ‘국 행정 | 신도성 기자 | 2011-12-28 15: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