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미술치료 등 진행 아이들 건강한 성장 위해 함께 노력할 것“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한울언어심리상담센터(대표 최진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조치원에 위치한 한울언어심리상담센터는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음악치료를 진행한다.
최진영 한울언어심리상담센터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한 정기후원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이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세종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심리정서적 지원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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