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 약정한 기업, 사업자, 단체 등에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아름정원(대표 이선민)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아름정원은 꽃집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플라워카페이다.
이선민 대표는 ”세종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정기후원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정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팀장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이다.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044-865-5527)로 신청할 수 있다.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시 어린이들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동참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가 늘고 있다”고 밝히고 “작은 정성이라도 후원해주시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세종시교육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가정에 리커버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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