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손맛 깊은 생태찌개 보글보글"
"30년 손맛 깊은 생태찌개 보글보글"
  • 박경자 기자
  • 승인 2012.03.19 17:01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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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 2012-04-22 18:15:07
이번에도 역시 미각기행이라 하여 가 본 맛집입니다. 밑반찬과 메인메뉴 모두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만 분위기가 약간 선술집 분위기라서 젊은 층 보다는 40대 이상이나 어르신이 좋아 할 만하다는 단점이 있던 곳입니다. 제 점수는요? 100점 만점에 90점!!

랑랑's 2012-03-24 17:00:06
요 이틀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났었는데 부대찌개로 대신했었습니다. 기사를 진작 보았더라면 생태찌개집으로 바로 달려갔을텐데요! 눈도장찍어두고 담에 꼭 가리라 맘먹어봅니다.

윤채마미 2012-03-22 14:35:08
아 이번엔 생태찌개로군요!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때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신랑도 술마신 다음날 찌개끓여주면 그렇게 좋아하는데 가서 먹어보고 슬쩍 레시피도 얻어와야겠네요 밑반찬으로 언뜻보이는 고추삭힌것도 군침도네요 ㅎㅎ 좋은기사 감사해용!

김동희 2012-03-21 11:07:48
“인생에서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합니다.
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이 그만큼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가장 먼 여행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요 글귀가 너무 와닿네요
마음먹은일을 실천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죠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김영일 2012-03-21 10:01:18
저도 거기 단골입니다.
자주 들러서 맛있는 음식 먹곤 합니다.
좋은 집 소개해주는 것도 언론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