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해제에 맞춰 1일부터 사전예약제 중단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을 둘러보려면 사전에 반드시 해야 했던 온라인 예약을 1일부터 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계획 발표에 발맞춰 사계절온실 사전예약제를 1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박종진 국립수목원 운영지원실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자연을 누리면서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소중한 일상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풀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과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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