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 중 경보음 울려..소방서 추산 408만여원 재산피해
13일 새벽 1시 14분경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전소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80㎡ 규모의 집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08만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집주인 황모(72) 씨는 “안방에서 취침 중 단독경보형 감지기 알람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보니 작은방에서 화염이 솟고 있었다”며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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