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과 신규회원 2명, 기존회원 등 10명 참석
세종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문화 발전을 도모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17일 보람동의 모 식장에서 ‘세종 아너소사이어티클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홍영섭 세종공동모금회장,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 오영철 일미농수산 회장, 김윤회 흥덕산업 대표, 이숙우 성원벤처메디칼 이사, 김영우 갤러리썸머 대표, 조형권 낙지한마당 대표, 임영이 전 세종문화원장 등 회원 상당수가 참여했다.
회원들은 신규 회원인 조형권 회원(12호)과 임영이 회원(13호)에게 아너소사이어티 인증패 전달식을 갖고, 나눔문화 발전을 확산하기 위해 사회지도층들이 솔선수범하자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이춘희 시장은 “나눔문화를 이끌어 가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을 한자리에서 뵐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간의 정기적인 만남을 주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이 전 세종문화원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라며 “나눔정신을 서로 본받아 성장시켜 나간다면 명품 세종시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할 것”이라고 했다.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여러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간의 교류와 나눔문화 정신을 널리 알리 전국 최고의 아너 소사이어티클럽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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