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이춘희 시장과 함께 호흡하며 조직 내 화합을 다지고 충실한 조정자 역할을 수행, 안정적인 시정운영에 기여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폭 넓은 대인 관계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심을 수렴하고 지역 여론을 시정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도맡아왔다.
각종 직능단체와 주요기관 관계자는 물론,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수시로 찾아 시민 눈높이에서 시민들의 불편과 애로를 해결하는데도 앞장섰다.
또한 매월 1회 실시하는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하며 주요현안과 쟁점사항을 조정․해결해 왔다.
원만한 성품과 포용력으로 세종시가 의회, 언론, 시민단체 등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도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홍 부시장은 “지난해 말 1만 6천여 명의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이 이전 완료하여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데 일익을 담당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지난 1년을 소회하면서 “세종시가 세종시정 2기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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