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절벽에 선 세종·충남전문건설사 발주량 감소로 경영난 심각한데 지자체 퇴출 실태조사 '이중고'업계 "성실한 업체에도 큰 타격 과도한 행정처분 유보를" 호소 세종과 충남에 본사를 둔 전문건설업체들이 최근 기초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실태조사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고 나섰다.지역 전문건설업체가 발주물량 감소에 따른 수주난과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와중에 지자체에서 부적격 전문건설업체 대전·충남 | 금강일보 | 2013-11-18 08:48 시교육청, 불법입시학원과 손잡았나? 시교육청, 불법입시학원과 손잡았나? 충남교육청에서 촉발된 교육계의 비리가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교육청이 한 입시학원의 무자격 강사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행정처벌을 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세종시 한 입시영어학원에서 자격미달의 강사가 비밀리 수 년간 불법강의를 해오다가 학부모의 제보로 시 교육청이 적발해냈다. 문제의 입시학원을 처벌하는 과정에서 "교육청에서 솜방망이 사회 | 김기완 기자 | 2013-01-22 23:06 퇴출 저축銀 끝없는 '막장 드라마' 한주저축은행 간부 고객돈 166억원 빼돌려 도주김찬경 미래저축은행장 항공편 해외 도피도 시도中밀항 시도전 편법 소유 카지노 130억원에 매각 ‘막장’의 끝은 어디인가. 지난 6일 영업정지된 한주·미래저축은행 임원들의 부도덕한 행태가 잇따라 드러나며 대전·충남 지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이번 사태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라는 비난을 초래하며 금융권의 대전·충남 | 금강일보 제공 | 2012-05-14 08:47 미래·한주저축銀 매각작업 착수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6일 영업정지된 미래·한주저축은행에 대한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또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려 중국으로 밀항하려다 붙잡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된 김찬경(56) 미래저축은행장은 최근 충남 아산의 골프장을 매각했고,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에 대해선 경매를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미래·한주저축銀 매각주관사 공모예보는 대전·충남 4개 영업 대전·충남 | 금강일보 제공 | 2012-05-10 09:56 영업정지 조치 조치원 한주저축은행 가보니 영업정지 조치 조치원 한주저축은행 가보니 "내돈 어떻게 되는겨" 고객들 울분 폭발'며칠 전까지 괜찮다' 던 은행측에 배신감굳게 닫힌 건물안에는 항의전화만 '빗발' 어린이날이 낀 주말을 이용해 싱그러운 봄내음을 맡으며 흥겨운 나들이 행렬이 이어지던 6일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에 자리한 소형 저축은행엔 짙은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웠다.금융당국의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3차 구조조정 명단이 발표된 경제 | 금강일보 제공 | 2012-05-07 08:56 대전저축은행 끝내 파산···향토 금융기관 명맥 끊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여파로 지난해 2월 영업정지된 대전상호저축은행이 끝내 파산 선고를 받고 금융권에서 퇴출됐다. 대전지방법원 민사10부(재판장 이승훈 수석부장판사)는 대전저축은행에 대해 부채 초과를 이유로 파산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법원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예금보험공사를 파산관재인으로 선임 대전·충남 | 금강일보 제공 | 2012-02-03 06:4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