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의회 민주당, “국민의힘, 피해자 코스프레 중단해야” 세종시의회 민주당, “국민의힘, 피해자 코스프레 중단해야” 세종시의회 원구성을 위한 두 번째 본회의가 정회된 가운데 4일 오후 4시30분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2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등원 거부 중인 국민의힘 의원 7명에 대한 ‘피해자 코스프레’ 중지와 함께 수용 불가능한 무리한 요구 철회 등을 요청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병헌 의장 및 여미전 원내대표 사과 ▲김충식 국민의힘 의원의 제2 부의장 사퇴서 처리 ▲김학서 국민의힘 의원을 제2 부의장으로 재선출 ▲행정복지위원장과 예결산특위 위원장의 국민의힘에 배분 ▲산업건설위원회에 국민의힘 의원 4명을 배정 등을 요구했다. 민주당 측은 4 정치 | 류용규 기자 | 2022-07-04 18:08 정부세종청사 미술품 공모, "공정한 심사로 오명 남기지 말아야..." 정부세종청사 미술품 공모, "공정한 심사로 오명 남기지 말아야..." 1단계 시작부터 불공정 시비로 얼룩졌던 정부세종청사 미술품 공모내년에 준공되는 정부세종신청사에는 어떤 미술품이 설치될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문화예술계가 초토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청사 미술품 설치가 공공미술 공모 시장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세종시는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답게 다른 도시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신축건물들이 하루가 다르게 들어서며 건축물의 미술품 설치가 크게 늘고 있다.더구나 정부청사 이전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줄을 잇고 세종의사당 설치가 확정되면서 공공미술품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신축 건축물 증가에 칼럼 | 김선미 | 2021-12-02 12:54 국내 11개 손해사정업체 주식, 6개 母보험사가 100% 소유 “리모컨 경영” 국내 11개 손해사정업체 주식, 6개 母보험사가 100% 소유 “리모컨 경영” 국내 주요 보험사 6곳의 손해사정 업무 대부분을 수탁하는 11개 업체의 대표 경영자들이 모두 모(母)보험사 출신 낙하산 인사들로 드러나, 보험업계의 자기손해사정 공정성 문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빅3 생명보험사(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는 손해사정 위탁수수료의 100%(831억 원)를 자회사에 지급했다는 것.손해보험 3개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는 전체 3,480억 원의 76.4%에 해당하는 2,660억 원을 자회 정치 | 류용규 기자 | 2020-10-19 17:25 학교신축 ‘일감 몰아주기’ 논란 격화 학교신축 ‘일감 몰아주기’ 논란 격화 “학교시설공사를 통합 발주하는 것은 대형건설업체들에게 일감을 몰아주는 행정편의주의적 처사입니다. 지역 건설업체는 그냥 죽으라는 거죠”최근 세종시교육청이 2015년 개교예정인 22건의 학교 신축공사를 번들링(묶음)하여 통합발주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지역건설업체들이 들고 일어섰다. 통합발주하게 되면 지역건설업체들의 입찰참가 기회마저 박탈하게 돼 지역건설업체들을 행정 | 곽우석 기자 | 2013-10-25 14:46 행사 뒷풀이… 공무원 가족 식당 몰아주기? 세종시 감사관실이 시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외상값 문제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공무원 가족들이 운영하는 식당에 손님을 의도적으로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특히, 세종시 관내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있는 날에는 이들 식당가는 만원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라는 점이 업계의 주장이다. 이는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 하는 회식자리를 공무원 가 사회 | 김기완 기자 | 2012-11-19 18:10 할아버지는 왜 콩을 세개씩 심을까 할아버지는 왜 콩을 세개씩 심을까 칼럼 | 조병무 | 2012-03-04 09:58 "법 무시 주민 위 군림 파렴치 지방의원 엄벌해야" "의회가 비리 온상 ··· 대대적 사정을" 성토 “지방의회가 토착 비리의 온상이나 다름 없으니…나 원 참”“시의원이나 도의원은 한마디로 로비스트 아닙니까?”충남도와 홍성군 등에서 지자체와 지방의원들 간의 모종의 거래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법 위에 군림하며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한 지방의원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방관해선 안 된다는 여론이 고조 대전·충남 | 금강일보 제공 | 2012-02-17 06:57 지자체가 지방의회 의원 가족에 일감 '몰빵' 지자체가 지방의회 의원 가족에 일감 '몰빵' 감사원 특별점검서 적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간의 검은 뒷거래, 충분히 개연성이 있는 그들간의 ‘불편한 진실’이 베일을 벗었다. 충남도와 홍성군이 각각 도의원, 군의원들과 직접 관련된 특정업체와 부당한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이 사정당국에 의해 사실로 확인됐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집행부와 의회간의 부적절한 유착관계가 사실로 밝혀져 후폭풍이 예상된다.감사 대전·충남 | 금강일보 제공 | 2012-02-16 07: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