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장군면 마을에 고속도로 ‘방음둑’ 설치된다 세종시 장군면 마을에 고속도로 ‘방음둑’ 설치된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예정지와 인접한 세종시의 한 마을에 설치될 예정이던 방음벽 대신 환경 친화적인 방음둑으로 설치해 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이 받아들여졌다. 방음둑이란 흙을 성토해 둑을 만들고 나무를 심어 조경해 소음·분진을 방지하는 시설이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26일 세종시 장군면 면사무소에서 이정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현장 조정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이날 현장 조정회의 안건은 세종~안성 고속도로 1공구와 인접한 세종시 장군면 송문리 마을 주민들이 소음·분진 방지를 위해 자연 친화적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3-26 19: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