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여협이 관내 기업체로부터 물품을 구입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바자회를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바자회 물품은 ▲물김치 ▲현미 ▲일미단무지 ▲계란 ▲미역 ▲젓갈류 ▲느타리버섯 등이며, 중식으로 국수가 판매될 예정이다.

여협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오는 7월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복렬 회장은 “생활 속의 나눔 실천을 통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된 바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우종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