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공동캠퍼스 정주여건 개선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 맞대
행복청, 세종공동캠퍼스 정주여건 개선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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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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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캠퍼스 개교준비TF 7차 회의 개최, 주거·교통 개선 중점 논의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4월 25일(목)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세종공동캠퍼스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한 정례적인 공동캠퍼스 개교준비TF 회의(7차)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세종공동캠퍼스 임대형 입주예정 대학(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KDI)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생들의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거와 관련하여 행복기숙사 건립 추진현황 및 인근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77호 제공계획(새나루12단지,수루배8단지), 캠퍼스 인근 생활권(반곡·소담·보람)의 주거시설 현황과 전·월세 동향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세종공동캠퍼스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2개 노선 신설, 대전 및 청주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운영 중인 광역버스 노선 연장을 협의중임을 공유하고, 캠퍼스 내 어울링(공유자전거) 대여소 설치 및 셔클(수요응답형 버스)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행복청 관계자는“세종공동캠퍼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올해 개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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