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행복도시 문화유산 점검
김형렬 행복청장, 행복도시 문화유산 점검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4.04.23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형렬 행복청장이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현장을 방문하여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이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현장을 방문하여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23일 세종시 행복도시 문화유산인 보호수, 제산정, 역사공원 현장 등지에 가 관리현황을 듣고 점검을 했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는 고려말 충신 임난수 장군의 사당 앞에 심어진 나무로 높이 20m, 둘레 6m, 수령 600년 이상으로 202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독락정 역사공원은 임난수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아들이 건립한 정자인 독락정을 품은 공원으로 문화유산 답사와 산책을 할 수 있다.

김형렬 청장은 제산정, 전통가옥 등을 둘러보고 의견을 들은 뒤 “역사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행복도시가 되도록 행복도시 내 문화유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