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까지, 김혜식 甕獨讀(독독독) - 흰 바람벽으로부터 열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8일부터 4월 7일까지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2023 이 시대의 사진작가전-김혜식 ‘甕獨讀(독독독)-흰 바람벽으로부터’’를 열고 있다.
‘2023 공주 이 시대의 사진작가전’은 공주지역 사진 분야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원로작가를 추천회의를 통한 기획초대전으로 사진작가 1명을 선정해 연다.
이번 김혜식 작가의 기획초대전은 수장고라는 주제를 살려 자주 볼 수 없었던 유물을 사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관람객이 유물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와 전시영상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