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선양소주와 보조상표 전달식가져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선양소주와 보조상표 전달식가져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4.03.21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제19회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선양소주과 손을 잡고 세종․충청권에 대회를 알리는 홍보 강화에 나섰다. <사진>

이날 맥키스컴퍼니에서 선양소주로 사명 변경 후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라벨을 처음으로 전달했다.

㈜선양소주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민운동장 및 연서면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 문구를 디자인한 라벨이 붙은 소주 30만병을 세종․충청권에 유통시킨다.

이번 대회에는 약 4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육상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건강코스 10km, 미니코스 5km(학생부 포함)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영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이번 ㈜선양소주의 홍보지원은 타 시․군 시민들에게 마라톤대회 개최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 당일 전까지 많은 참가자들과 관람객이 세종시를 방문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원하고, 안전한 대회준비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