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세종으로 온 창덕궁’ 해설 프로그램 운영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으로 온 창덕궁’ 해설 프로그램 운영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4.03.04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세종으로 온 창덕궁’ 해설프로그램을 듣고 있다.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세종으로 온 창덕궁’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우리나라 전통 정원문화를 알리기 위한 ‘세종으로 온 창덕궁’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청이 함께 운영하는 이번 해설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궁궐정원의 특징 ▲전통정원식물과 문화 ▲세종지역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번 해설 프로그램은 4일부터 오전 11시, 오후 3시 하루 2회씩 운영(월요일 휴관)되며,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www.sjna.or.kr) 누리집 교육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