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 전주 풍남문광장 앞에서 ‘국회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선다’라는 국회 개혁을 위한 대국민 궐기대회 및 전북지부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쟁만 일삼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불신국회, 특권국회, 방탄국회, 분열국회를 만들어 온 것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사죄할 것을 요구하고,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국회로 새롭게 태어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 국회 개혁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와 행사 취지문 발표, 나라사랑 공생시민 운동본부 경과보고, 전북지부 발대식, 성명서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7일 국회 앞에서 국회 개혁을 위한 대국민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21일 서울, 23일 대전, 25일 광주, 27일 부산, 충북, 전남, 경남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국민들이 인성과 자연환경을 회복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살면서 사랑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지속가능하게 공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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