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설날을 앞둔 5일 세종시 전의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전의요셉의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이날 위문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9년 개원한 전의요셉의집은 노인전문 요양시설로, 현재 90명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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