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금융세무학부(학부장 최정희) 권순성(09학번), 신찬영(13학번), 이상윤(17학번) 씨가 2023년 제60회 세무사 시험에서 최종합격했다.
또한 공무원 7급 시험에서도 이원희(11학번, 제54회 세무사시험 합격자) 씨가 최종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신찬영 씨는 “세무 전문 인력들을 배출하기 위해 강단에서 항상 힘쓰시는 학부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실무경험을 축적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조세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양대 금융세무학부는 올해 9급 공무원 시험에서도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매년 공무원과 세무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최정희 금융세무학부장은 “우리 학과는 금융·세무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생 우선(Student First)의 이념 아래 체계적인 전문 교과과정, 실무중심의 비교과과정, 선배·교수 멘토링 프로그램 등 학생 취업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