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14일 새롬동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사회서비스 현장의 공감글쓰기’란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민간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100명의 사회서비스 종사자가 참석, 사회서비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감과 소통 중심의 글쓰기를 배우며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는 것.
이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 바란다’라는 주제의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해 민간사회서비스 및 네트워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김명희 원장은 “강원국 작가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이 사회서비스 현장의 종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자 창의적이고 공감가는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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