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25일 자서전 출판기념회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25일 자서전 출판기념회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3.11.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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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 이택구·이석봉 전·현 대전시 부시장, 서만철 전 공주대 총장 등 참석
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이 25일 연 자서전 출판기념회 토크콘서트에서 마이크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이 지난 25일 오후 2시 세종시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밥값, 이름값, 사람값’이라는 제목의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준배 전 부시장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 한국액설러레이터 협회 회원, 기능한국인, 국민의힘 당원들이 자리에 앉았다.

이와 함께 이석봉 대전시경제과학부시장, 이택구 전 대전시행정부시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학 총장, 서만철 전 공주대학교 총장 등이 얼굴을 보였다.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가람 국민의힘 최고위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등이 축하영상을 보냈다.

이준배 전 부시장은 변자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서 “책 제목이 ‘밥값, 이름값, 사람값’인데 일을 행할 땐 언제나 사람을 기반으로 행동해야 한다“며 ”상대에게 베풀 때 바라지 않는 마음을 갖고 이타적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자수성가(自手成家)'의 시대를 지나 '다수성가(多手成家)'의 시대가 왔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인연’이라는 주제의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했다. 이준배 전 부시장은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세종시을 선거구 후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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