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6일 아마존어린이집(원장 천윤진)에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16만6천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13단지에 위치한 아마존어린이집은 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전액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에 기부했다.
아마존어린이집 천윤진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관심 가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세종본부장은 ”세종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마음 모아주신 아마존어린이집 교직원 및 학부모 일동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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