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30분… 가야금에서 발레까지 6개 단체 공연
2023 세종메세나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 콘서트는 세종시메세나협회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하며 세종상공회의소의 협력으로 열린다.
세종시메세나협회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기회를 주고 메세나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 1부에서는 미오 앙상블(클래식), 가야금연주단 해봄(국악), 세종시티발레단(발레)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세종킹스콰이어(합창),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합창), 루미나리스 앙상블(성악) 등이 선율을 선사한다.
이날 콘서트는 전석 무료이며, 세종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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