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복컴 시청각실서… 하이텐션중창 등 6개 팀, 무대에 올라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최하는 ‘2023 평화통일기원음악제’가 25일 오후 7시 세종시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장현자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의 인사말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가온누리 어린이합창단이 홀로아리랑, 노래하는 친구들을 부르며 막을 연다.
뒤이어 하이텐션중창이 통일 그날, 내가 바라는 세상 두 곡을 선사하면 세종솔리스트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비목, 투우사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세 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가요 급식당번은 아름다운 세상, 마이썬, 기쁜우리 사랑은을 들려주고 신은주씨가 오카리나 독주를 들려준다.
피날레는 해들오카리나앙상블이 무대에 나와 아침이슬, 터 두 곡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세종아트컴퍼니, 세종루덴스 3곳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세종시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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